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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2023년 1월 9일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 나와 한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예능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 출연진이 모여 촬영 당시 이야기를 하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습니다. 이계인은 아들과 전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계인의 아들은 김수미와 반갑게 새해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전했습니다. 김수미는 아주 반가워하며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계인 아들의 살가운 모습에 김용건은 부러워하며 "며칠 전에 나한테 전화를 한 번 했더라"고 밝혔습니다. 김수미는 "이런 모습을 보면 자식은 있어야 할 것 같다. 자식 없는 사람들은 외롭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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