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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결혼 3년 만에 임신…"♥남편, 사이코패스 기질 있어" (효자촌)[종합]

by 알랜드 쇼핑몰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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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된 ENA ‘효자촌’ 9회에서는 새로운 입주민 김부용이 가세한 ‘효도 미션’이 펼쳐졌다.



MC 안영미는 오프닝에서 결혼 3년 만의 임신 사실을 언급하며, “‘효자촌’에서 새해 소망으로 임신을 외쳤는데 정말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안영미는 남편의 반응을 묻자, “남편이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어선지 다음날 다시 한 번 검사해보라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효자촌’에는 김부용 모자(母子)가 등장했다. ‘뉴페이스’ 김부용을 확인한 신성은 “누군가는 바뀔 것 같다”며 ‘효자촌 탈락설’에 불을 지폈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한 김부용은 어머니와의 눈 맞춤과 무릎베개로 ‘효자촌 입소식’을 치르면서도 연거푸 ‘멘붕’을 겪었다. 



뒤이어 ‘효자 골든벨’이 진행되자, 김부용은 정신 줄을 부여잡고 문제들에 집중했다. 장우혁은 ‘어머니의 띠’를 맞히는 문제가 재출제됐음에도 오작동을 일으켰다. 반면 유재환은 어머니의 18번 곡, 좋아하는 음식 등을 정확하게 맞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효자 골든벨’ 이후 제작진은 아들들만 따로 모아 “부모님이 잘 주무시도록 밤새 돌봐드리고, 선물을 준비해서 (부모님) 머리맡에 두라”며 ‘효도 미션’을 부여했다.



이에 장우혁은 화이트보드에 편지를 써내려가며 ‘모범생 효자’의 모습을 선보였지만, 윤기원-유재환-신성-김부용은 술상에 둘러 앉아 한잔 두잔 꺾으며 180도 다른 행보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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