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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료도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7월 1일부터 시행 다음달 1일부터 영화관람료도 문화비로 소득공제 대상이 된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상영관에 입장하기 위해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한 금액에 대한 문화비 소득공제가 다음달 1일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행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 ​ 이에 따라 2018년 7월 도서·공연비에 문화비 소득공제가 적용된 데 이어, 박물관·미술관 입장료(2019년 7월), 신문구독료(2021년 1월), 영화관람료로 확대됐다. ​ 영화관람료 소득공제는 기존 문화비 소득공제와 같이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액의 25%가 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 공제율은 30%이고 공제 한도는 문화비, 전통시장, 대중교통 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를 합해 총 300만 원이며, 영화관람.. 2023. 6. 30.
2030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123만기 보급…스마트폰 결제 앱지갑도 개발 정부가 2030년 전기차 420만대 보급에 대비해 생활거점·이동거점·물류거점 등 적시적소에 충전시설을 구축하고 충전기 123만기 이상을 설치하기로 했다. 5월말 기준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24만 여기 수준으로, 7년 뒤 5배가 늘어나는 것이다. ​ 또 안전한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만 시장에 출시되도록 배터리 안전성 인증, 사후검사 제도, 이력관리제도 등을 도입하고 충전카드 1장으로 모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간다. ​ 환경부는 29일 열린 제2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충 및 안전 강화 방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 이번 방안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됐으며 전기차 충전 기.. 2023. 6. 30.
당뇨병 예방·관리 5대 생활 수칙 당뇨병은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해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질환이다. ​ 단순히 혈당만 상승하는 병이 아니며, 잘 조절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합병증을 유발한다. ​ 당뇨병 예방·관리 5대 생활 수칙을 알아본다. ​ 1.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 정기적으로 체중과 허리둘레를 확인하고,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도록 식사를 조절하고 운동을 합니다. ​ 2.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활동을 늘립니다. ·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으로 최소 2일에 한 번씩, 일주일에 3일 이상 시행 · 중강도(숨이 약간 찬 느낌이 있으나, 말을 할 수 있는 정도)로 하루에 30분 이상 시행 · 운동을 시작하기 전과 후에 반드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시행 ​ 3. 균형 잡.. 2023. 6. 29.
7월1일부터 전국 해수욕장 개장…바가지요금 등 적극 단속 다음 달부터 전국 해수욕장이 본격 개장을 시작한다. ​ 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264개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 다만 부산 2곳은 지난 1일에, 제주 5곳은 24일에 조기 개장했다. ​ 올 여름은 일상회복 이후 처음 맞는 휴가철로 많은 국민들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에 해수부와 지자체는 해수욕장 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시설 등을 정비했고 이용객들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적한 해수욕장’ 52곳을 선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 ‘한적한 해수욕장’은 전국 해수욕장 중 연간 이용객이 7만 명 미만으로,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으로 분류된다. ​ 이와 함께 지자체는 바가지요금, 자릿세 부과 등의 부.. 2023. 6. 29.
대학 규제 풀어 혁신 유도…학과·학부 칸막이 폐지, 학과 개설 자율 교육부가 대학이 학생과 산업계의 요구에 맞춰 담대하게 혁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 교육부는 지난 26일 제7차 대학 규제개혁 협의회를 열어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계획을 심의·확정하고,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8월 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 개정 중점방향은 ▲경직적 대학운영을 유발하는 대학 내 벽 허물기 촉진 ▲국내외 대학 및 산업체·연구기관과의 교류·협력 강화 ▲재직자와 지역주민의 고등교육 참여 기회 확대 등이며, 이를 위해 시행령 115개 조문 중 33개 조문을 정비한다. ​ 교육부. 먼저, 시행령에 규정된 학과·학부의 칸막이를 폐지하고 대학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정한다. 이에 따라 대학은 융합학과(전공) 신설이나 자유전공 운영, 학생 통합 선발 .. 2023. 6. 29.
‘케이-푸드’ 산업, 2027년까지 1100조 원 규모로 키운다 정부가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케이(K)-푸드’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기준 656조 원 규모의 식품산업을 2027년 1100조 원(연평균 성장률 9%)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제4차 식품산업 진흥 기본계획(2023~2027)’을 28일 발표했다. ​ 이번 제4차 기본계획은 코로나19로 크게 달라진 식품산업의 여건과 전망을 분석하고 향후 5년간의 식품산업 성장전략을 제시한다. ​ 먼저,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식품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간다. ​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 중심으로 지역별 ‘(가칭)푸드테크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해 푸드테크를 활용한 중소식품업체의 경쟁력을 높인다. ​ 푸드테크 계약학과, 융합인재 양성과정도 지방대학으로.. 2023. 6. 29.
‘K-관광, 여기 어때’…7월 추천 계곡 여행지 5곳 ‘초여름’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 날씨! 시원한 물과 푸르른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의 멋진 계곡들을 소개합니다. 인파로 북적이는 한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 시원하게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 1. 바위에 새겨진 글씨를 찾아라 ‘강원 무릉계곡’ ​ 국내 최초로 지정된 ‘국민관광지’인 만큼 선녀탕, 용추폭포, 삼화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특히, 거대한 암반 위에 옛 시인 묵객들이 남기고 간 수많은 글씨가 인상적인 ‘무릉반석’은 꼭 봐야할 명소. 숲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장도 있어요! ​ -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 538 ​ 2. 도심과 가까운 물놀이 평소 ‘경기 명지계곡’ ​ 서울 도심과 가까이 위치한데다 물이 맑고 양이 풍부해 휴가철 인기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죠. 등산코스를 따라.. 2023. 6. 28.
전자책 ‘e-북드림’ 마음껏 읽으세요…7월부터 구독 무제한·무료 교육부는 롯데장학재단·예스24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아이들이 비용 걱정 없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전자책 무료 구독 서비스(이하 e-북드림)’을 대폭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e-북드림’은 디지털 기기에 친숙한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독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시작됐다. ​ 그간 학교에서 교과 독서수업과 독서동아리 등에 활용되는 등 디지털 기반 학교 독서교육의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 특히 올해부터는 롯데장학재단, 예스24 등의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책을 마음껏 읽고 싶은 아이는 월별 구독 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서비스가 대폭 개편된다. ​ 전자책 무료 구독 서비스는 다음 달 1일부터 개시되며.. 2023. 6. 28.
1000만 명 이상 동시 온라인 투표 가능해진다…블록체인 기술 적용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1000만 명이 넘는 주민이 동시에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도 서버 오류, 개인정보 유출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 또 약 1000여 종에 달하는 자격증과 직업훈련이력 확인서 등을 종이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모바일에서 ‘배지’ 형태로 발급받아 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도 개발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블록체인 기술선도적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블록체인 기술선도적용 사업은 정부의 ‘블록체인 산업 진흥 전략’ 중 하나다. 올해 207억원 규모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국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우수 블록체.. 2023. 6. 28.
2035년까지 양자기술에 3조 쏟는다…“선도국 기술수준 85% 달성” 정부가 오는 2035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최소 3조 원 이상을 투자해 양자 과학기술을 선도국의 85%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 양자 핵심인력도 현재의 7배 가까운 2500명까지 늘리고 양자분야 종사인력도 1만 명을 양성한다. ​ 아울러 2035년까지 양자산업 세계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높이고, 양자기술을 공급하고 활용하는 기업도 1200개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양자과학기술 전략’을 발표했다. ​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 양자과학기술 전략 보고회에서 양자과학기술로 이루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저작권.. 2023. 6. 28.
19개 정부정책, 국민이 직접 알린다…내달 23일까지 접수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국민이 직접 알리는 2023 국민참여 정책소통 공모전 ‘모두, 가치알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문체부는 15개 부처와 협업해 이번 공모전으로 홍보할 정책 19건을 선정했다. ​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19건 모두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로, 공모에 참여한 국민은 그중 직접 홍보하고 싶은 정책을 선택해 정책담당자, 홍보전문가들과 함께 정책홍보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수행하게 된다. ​ 이번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국민은 자신이 선택한 정책에 대한 홍보 기획안을 자유롭게 표현해 이날 오후 3시부터 다음 달 23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누리집 케이소통(www.ksotong.co.kr)에 제출하면 된다. ​ 공모전은 예선, 본선, 결선으로 진행하며 예선에서 정책.. 2023. 6. 27.
드론 건설현장 도로 지형 농작물 건축물 교량 촬영 매핑 지도제작 ! ​현재 드론의 활용은 점점 세분화돼 가는 추세입니다. ​ 공공부문에서 드론은 토지측량과 주택안전점검, 시설물 점검분야로 확대 활용되고 있으며, ​ 물류 운송 분야에서도 드론은 미래의 희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 드론 항공촬영 후 3D 모델링 매핑 작업후 아파트 건설현장 장면 ​ 드론을 활용하여 고해상도 사진및 ​영상을 촬영하여 3D 매핑, 3D 모델링, 측량, 도면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또한 드론은 작물 생장 상태, 토양 조건, 작물 병충해 등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데 사용됩니다. ​ 지도제작을 위한 드론 촬영후 매핑작업후 영상(1) 지도제작을 위한 드론 촬영후 매핑작업후 영상(2) ​ 드론을 활용하면 정교한 측량과 고도 측정이 가능해 문화재 복원, 토목, 건설 현장에서 활용할 수 .. 2023. 6. 26.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드론 촬영 영상제작 지도작성 매핑 산업 즘 예능 프로그램들을 보면 과거와 달리 드론으로 공중에서 촬영한 화면이 꼭 등장합니다. 예전에는 방송사 헬기 정도 띄어야 가능했던 화면에 눈이 시원해집니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마곡 R&D 단지에서 열린 혁신성장대회에서 드론이 운반한 커피음료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3차 회의 안건-3호는 바로 드론산업기반구축 방안이었습니다. 드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산업으로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며,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 무인이동체 시장 선점 및 글로벌 드론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종합적인 육성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합니다. 과연 드론 산업, 어디까지 진화했을까요? 함께 드론의 세계로 빠져들어가 보시죠. ​ 드론 전문가 하늘풍경 윤종현 대표(오른쪽)와.. 2023. 6. 26.
드론으로 찍어 실시간으로 지도 구축한다 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산업인 드론을 이용해 공간정보 지도를 구축하고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라이브 드론맵 기술’이 소개된다. ​ 라이브 드론맵 기술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거나 평화유지를 위한 군사 활동 등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에 드론을 띄워 지도를 구축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로서, 현장에 띄워진 드론을 통해 공간정보를 취득→전송→자동 매핑해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실시간으로 현장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 이번 시연회는 드론에서 수집된 위치·영상정보를 3차원 공간정보 포털로 실시간 전송해 촬영된 지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한다. ​ 먼저 고정밀 위치센서를 부착한 드론이 지정경로를 따라 약 5km 자동 비행하면서 촬영한 영상과 센서 정보를 전송하면 ‘드론.. 2023. 6. 26.
어물전 창고가 동네 거실로 삶이 쌓이고 이야기가 쌓이고 성요셉 문화거리 전경, 중림창고와 성요셉아파트가 휘어진 골목을 따라 나란히 마주하고 있다. 사진 C영상미디어 서울 중구 중림창고 ‘중림창고’에 도착하자마자 웃음이 났다. 처음 가는 곳이라 길 찾기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했는데 도착해보니 ‘중림창고’ 바로 아래 단골 카페가 있는 것 아닌가. 그제야 주변을 둘러보니 여러 번 와본 골목이었다. 서울 중구 충정로에 위치한 중림창고 주변은 광화문과 서울역, 신촌을 오가며 잘 아는 동네였지만 헤매고 싶지 않아 지도를 보며 찾아온 터였다. 오면서도 전혀 몰랐다. 대로변을 따라 즐비한 고층빌딩과는 상반된 복고풍의 아기자기한 골목에 감탄하기 바빴기 때문이다. 길을 따라 아파트 담벼락이며 모퉁이 화단, 가게 앞에 놓인 화분까지 골목 안은 지천이 장미라 그저 신기했다. 도.. 2023. 6. 25.
충남 홍성 ‘천년 여행길’ 따라 역사의 시간을 느끼다 밀물로 바닷물이 빠진 노을전망대 해변. 김좌진·한용운의 고향, 천년 역사 홍성 충남 태안 천수만에서 내륙까지 이어지는 내포 지방은 고려 때부터 교역 요충지였다. 그 중심이었던 홍주는 조선시대 충청도 4대 도시에 들 만큼 크게 성장했다. 홍주군은 일제강점기에 행정구역 개편이 이뤄지며 결성군과 병합됐다. 두 지명에서 한 글자씩 따와 홍성(洪城)으로 명명했다. 근래에는 다시 옛 지명을 회복하자는 움직임이 일면서 홍주라는 명칭을 쓰기도 한다. 홍성은 동학농민봉기(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단초가 된 곳으로 독립운동의 선봉에 섰던 마을이다. 천년 역사의 홍주성 안쪽 옛 동헌 자리에는 홍성군청이 자리 잡고 있어 옛 모습을 잘 지켜내고 있다. 성벽 길을 따라 이어지는 역사의 시간을 느껴보자. 홍주성은 치욕스러운 을사.. 2023. 6. 25.
6.25 당시 ‘창공의 영웅’ 최순선 대령 일대기 담은 영상자서전 헌정 국가보훈부는 23일 오후 3시 대전 괴정동 롯데시네마에서 공군의 살아있는 전설인 최순선 대령(92세)에게 ‘창공의 호국영웅, 제복 수여 및 영상자서전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박민식 보훈부 장관, 최순선 대령과 가족, 이상학 공군참모차장, 롯데백화점 관계자, 학생 등이 참석했다. ​ 이번 행사는 보훈부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추진한 ‘제복의 영웅들’ 사업으로 탄생한 새로운 제복을 전달하고, 호국영웅이 걸어온 인생의 여정을 ‘영상자서전’으로 제작해 헌정한다는 구상에서 시작됐다. ​ 이에 영상 제작 대상자로 6·25전쟁 당시 공군 조종사로 참전한 공군의 살아있는 전설 최순선 대령을 선정했다. ​ 23일 오후 대전 서구 괴정동.. 2023. 6. 25.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 신청 시작됐습니다! 2일부터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매입임대주택 입주 신청이 시작됐다는 소식이다. 국토교통부는 6월 22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제2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 모집 규모는 청년 2232가구, 신혼부부 2209가구 등 총 4441가구로,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8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 토지주택공사에서 모집하는 청년(1550가구)·신혼부부(2209가구) 매입임대주택은 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누리집(https://apply.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주택도시공사 등에서 모집하는 청년 매입임대주택(68.. 2023.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