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감사인사 문구, 카드

안녕하세요
알랜드 입니다.

오늘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주에는 어버이날이 기념했고,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예전에는 스승의 날에는
담임선생님에게 감사드리며, 선물을 드리고 함께 축하하는
행사 아닌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와, 최근 이태원 클럽 사건으로 인해
학생들의 개학이 또 연기되면서, 올해 스승의 날은 편지나 메시지로 감사인사를 전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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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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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5월 26일에 처음 '은사의 날'로 시행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인일 5월 15이로 변경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날입니다.

오늘은 담임선생님이나, 감사한 은사님에게 직접 만나뵙고 전달하지는 못하지만,
메시지로 나마 감사인사를 전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래서 이번에 감사인사문구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정말 간단하게 '선생님 감사합니다.'만 보내도 안보내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왕 보내는거 조금 더 마음을 담아서 보낸다면 
받는 입장에서도 좀 더 뜻깊고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1. 제가 바른길로 갈 수 있게끔 멘토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 저에게 가슴깊이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제 인생의 Lotto는 선생님의 제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4. 하늘처럼 높고, 바다처럼 넓은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등등
이 외에도 더욱 센스있는 문구들이 많으니,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선생님에게 잘 어울릴만한

비싸지않고, 저렴한 가격에 의미가담긴 선물들이 좋을 것 같아요^^

다들 센스있는 제자가 되셔서, 자기의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표현하시기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