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사건·사고] 배우 김민교 20kg 넘는 대형견, 이웃 할머니 물어 응급실 이송.. 병간호·공식입장·완치까지 지원 약속

안녕하세요. 알랜드 입니다.

최근 반려견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최근에 불독 2,3마리가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를 공격하는 장면의 뉴스도 확인한 바 있었고,

배우 김민교씨의 반려견이 이웃집 할머니를 물어 응급실로 실려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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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넘는 대형견, 울타리 뛰어넘어, 이웃집 80대 할머니 무는 사고 발생, 바로 응급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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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SNL로 많이 알려져 있는 배우 김민교씨의 20kg가 넘는 대형견이 
고라니를 보고 담장 울타리를 뛰어넘어 나가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리하여 이웃집 80대 할머니를 무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후 할머니는 바로 응급실로 이송되셨고, 치료를 받고 계신데요..
짧은 순간이라, 목줄이나 입마개를 할 타이밍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 후 처음부터 배우 김민교씨도 동행하여 계속 할머니의 병간호를 하는 등 할머니 곁을 지키면서 걱정을 했다고 하네요

또한 처음에 사고가 4일에 있었고, 10일에 공식입장을 자신의 SNS를 통해 발표하였죠..

그 사이 6일 정도의 시간에는 아무런 답변이 없어, 많은 사람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할때는
이 부분은 사고가 있고, 바로 구급차에 이송될때부터 김민교씨가 동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계속 할머니의 곁을 지키며 병간호에 집중을 하고 가족에게도 처음부터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식입장같은거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계속 할머니의 옆을 지키며 할머니의
상태를 체크하고 병간호를 하는데 신경을 쓰셔서 그랬을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반려견에 대한 사건·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요,
반려견에 대한 조금 더 확실한 교육이나 주의, 외출시에는 꼭 입마개나 목줄 착용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