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개인식별 QR코드 출입 시스템 시범운영 이후 10일 전국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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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운영 3개 도시: 서울 - 인천 - 대전, 고위험시설군 의무 도입
수기로 적던 방명록 시스템, 이제는 QR코드 출입 시스템으로 개인정보 정확도 상승

 

안녕하세요 
알랜드 입니다.

정부가 지난 1일 QR코드 출입 인증 시스템 도입을 발표하였는데요.
6/1 ~ 6/7일까지 3개 도시 17곳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하여,
10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될 방침이라고 하네요.

이번 QR코드 도입시스템이 도입된 이유는
무엇보다도 현재 다시 재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가 원인이기 때문인데요.

지나 이태원 클럽을 시작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빠르게 감염 추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정부가 이런 방침을 도입했습니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0일부터는 이방법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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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노래연습장 4곳
유흥/단란주점 각 6곳
고위험시설 17곳
종교시설/도서관/음식점 각 2곳
병원1곳

이 대상이 됩니다.
이 중에서도 먼저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곳의 도입을 의무화하는 동시에 단계적이고 장기적인 방법으로 확대될 방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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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시설군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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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클럽/룸/살롱),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시설(줌바, 템포, 스피닝 등),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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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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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행되는 QR코드 시스템은 1회용 코드를 발급받아 시설 관리자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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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자는 QR코드를 스캔하여 방문기록을 생성.
↓
QR코드 발급회사, 사회보장정보원에서 분산 관리
↓
역학조사 필요시, 방역당국에서 수집하여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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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 모두 합쳐 이 어려운 사황을 이겨내기 위해

다양하고 많은 방법들을 제시하고, 도입하는데 이번 QR코드 방문출입 시스템 도입은

개인적으로 정말 괜찮은 방법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