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 2020년부터는 완공뒤 층간소음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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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동주택 바닥충경음 차단성능 사후

확인제도

아직도 아파트나 빌라에서는 층간소음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층간소음으로 잘못하면 큰 싸움까지 나는 모습을 종종 보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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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아파트가 완공되면 층간소음을 측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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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에서는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 사후 확인제도 도입방안을 발표했어요.

현재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국민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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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진 실험실에서 바닥충경음 차단성능을 평가하고,

기준치를 넘으면 인정하는 방식으로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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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확인제도 도입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사용 승인 전 단지별 샘플 세대의 차단성능을

측정하는 의무적으로 하는 제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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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세대 수는 단지별 세대 수의 5%,

시행초기에는 2%로 하고 점차 세대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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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확인제도를 도입해서 안정화가 되면 사전 인정제도는

당연 폐지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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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생활 불편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되는

방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